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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3일, 고 전태일 열사 48주기를 맞아 “더불어당” 이재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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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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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당 이재정 대변인

고 전태일 열사 48주기를 맞아 가장 힘들었던 시기, 가장 어려운 일을 해낸, 가장 따뜻한 가슴을 지녔던 우리들의 영원한 아름다운 청년 2018년 11월 13일, 오늘은 故 전태일 열사가 우리 곁을 떠난 지 48주기가 되는 날이다.

직장 내 갑질이 난무하고 비정규직 차별의 설움 속에서 우리 사회의 수많은 ‘을’들의 설움이 터져 나오고 있는 지금 전태일이라는 이름 석 자는 우리 국민에게 그 어떤 미사여구로도 줄 수 없는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정부, 그리고 국민과 함께, 전태일 열사가 그토록 희망했던 노동법이 준수되고 노동자가 중심 되는,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없이 매진할 것이다.

■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를 위한 발걸음, 국회도 함께 해야 한다

오늘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5박 6일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등의 순방일정에 나선다.

이번 순방 일정은 신남방정책의 지평을 확대하는 한편,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전 세계에 설명하는 장이 될 것이며, 또한 한-러, 한-호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지평을 열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이제 국회에 달렸다.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통해 정쟁으로만 이끌어갈 것이 아니라, 국회와 행정부가 손을 맞잡고 다시없을 천재일우의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 내야 한다.

또한 멈춰선 여야정 협의체를 정상가동 시켜,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것만이 국가와 국민에 대한 국회의 책무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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