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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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 제1 간담회의 실에서 안민석, 임종성, 윤미향, 양정숙, 도종환, 강민정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도 광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왜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강제 동원 강제노동을 원천적으로 부정하기 위해 징용공이라는 용어조차 사용하지 않고 구 한반도 출신 노동자 또는 노무자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도 거부하고 일본식으로 해석 하고있다.
안민석 의원은 사도 광산 역시 민족의 문제이자 우리 후손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며 여야를 초월해 국민의힘 의원들과 윤석열 대통령도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한다. 며 참혹한 강제노동 및 노예로 한국인 노동자를 일본이 근대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건 일본식 역사해석이자 신기한 역사세탁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민주당 임종석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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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역시 일본 문제만 우리 정부 기관의 소극적인 태도가 문제라며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안민석 의원 등 참혹한 강제노동 노예노동을 겪은 한국인 노동자를 일본이 근대산업을 지원한 노동자로 탈바꿈에 일본식 역사해석이자 신기한 역사세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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