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권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입법 지원 토론회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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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실과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 광주 서구을)이 공동으로 오늘 3월 27일 오후 2시 광주 과학기술원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호남권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입법 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반도체 및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사업 AI 기반 시스템 반도체 패키지 특화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논의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전남은 입지 환경 풍부한 전력과 용수는 물론 AI 집적 단지 에너지 밸리 나주 혁신 산단 등 연구개발 기반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대 등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도 집중되어 있다고 말했다.
 AI 기반 시스템 반도체 패키지 특화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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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 의원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량 강화가 우선 적으로 필요한 만큼 오늘 토론회가 시, 도 민에게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국회 법제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입법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법률 개정안 입안 시 반영할 계획이며 지역 균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법제실 법제관 및 산업통상 자원부, 반도체 산업협회,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석했으며 윤의준 한국에너지 공과대학교 총장이 에너지 반도체 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하고 김형준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사업단장이 국내외 반도체 동향과 인공지능에 대하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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