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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용선 의정 보고회 성황리 개최 양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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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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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 (서울양천을)은 25일 (토) 오후 2시 양천구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양천을 (신월동, 신정 3·4 동) 지역구민들과 당원들을 모시고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용선 의원은 이날 의정 보고회에서 「더 좋아진 양천, 더 좋아질 양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데다 공항소음, 목동선 등 지역 현안이 많아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이재명 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영상 축사는 박찬대 최고위원 (인천 연수갑), 윤관석 국회 산업자원 통상 중소벤처기업 위원장 (인천남동구을), 한정애 (강서병), 황희 (양천갑), 윤건영 ( 구로을 ) 의원 등이 직접 참석해 축사와 함께 이용선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양천구 시· 구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의정 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이용선 의원이 직접 나서서 국회 상임위와 지역 현안 관련 활동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상임위 활동으로 △ 미얀마와 아프간 난민 보호 및 평화 촉구 △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이자상환 완화 정책 △ 난방비 폭탄 대안 마련 △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을 언급하며 서민과 국익을 위한 활동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숙원 사업인 △ 국회대로 명품공원 △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 재건축 재개발 △ 공항소음 피해 대책 △ 대장 - 홍대선, 목동선 사업들의 성과와 진행 경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의원은 “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와 타 동네의 주거환경, 교통, 문화. 인프라의 격차가 큰 지역인 만큼 지역 내 균형발전이 시급하다고 밝히며 

“특히 목동선 등 지역 내 지하철을 꼭 유치하여 지역 내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 겠다”고 말했다 .

이어서 그동안 동네별 거점 구역 및 지역사무실에서 소통 데이터를 열어 주민들의 소리를 직접 들어 왔다며 앞으로 더 주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경청해 양천을 더좋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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