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연구원 김현곤 원장은 4월 10일 국가 미래전략 제65호 플라스틱 순환 경제 시나리오 및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프형 보고서를 발간했다.
 국회 미래연구원 김현곤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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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원장은 최근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재생 원료 생산 기술 및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환경문제 대응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대외적인 정책 환경 및 신산업 창출 움직임으로 볼 때 향후 플라스틱을 활용한 재생 원료 생산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 전환 미래 시나리오를 다각 도록 제시했다.
이날 보고서에는 미래 시나리오를 매개로 하여 플라스틱 물질 순환성 향상이 가져오는 미래영향을 분석하였고 분석 과정에서 발굴된 취약 영역 및 기회 영역에 기반하여 정책적인 시사점을 도록 했다.
 플라스틱을 활용한 재생 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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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미래 시나리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에코디자인 도입 물질 선별 단계의 효율성 향상 순환이용에 방해되는 물질 대체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 화 공정효율 향상 화학적 생물학적 재활용 기술 산업경쟁력 강화중소기업 녹색금융 지원 정책 보완에 관한 미래전략이 필요성을 강조하며 더 나아가 보고서는 순환 경제 전반에 관한 정책제언을 거버넌스 기술 전략 성과지표 전 과정 통합영향평가 표준화 인증제도 영역에서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김은아 혁신성장그룹장은 연구 플라스틱 순환 경제가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가능 성에 기여하기 위해서 폐기 단계뿐만 아니라 전 주기에서 순환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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