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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 강조 광주 시민과 함께 광주를 새로운 미래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다짐 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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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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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5.18 정신 바탕으로 광주미래를 만드는게 집권당의 책무/홈피=캡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 현장 최고 위원 회의에서 5·18 민주화 운동 43주년을 맞으며 우리 당은 민주화 성지인 광주와 호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견인 차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과 지방 선거에서 호남 발전을 위해 여러 공약을 드린 바 있으며, 속도에 차이는 있으나 공약을 하나하나 착실히 이행해 가고 있다며 광주 복합 쇼핑몰 공약은 대기업이 앞다퉈 진출하는 등 이미 상당한 진전을 이뤄내고 있고 말했다.

또한 광주를 글로벌 미래 차 생산 기지로 육성하는 일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며 정부와 광주시가 협력해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도심 내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할 인프라 세제 금융 등 전방 위적 지원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은 광주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역 숙원사업에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홈피=캡처

국민의힘은 5·18 정신을 지역 발전의 에너지로 삼고 위대한 광주 시민과 함께 광주를 새로운 미래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지역 숙원 사업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대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을 언급한 뒤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고속도로’ 건설도 영 호남 화합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라며 광주의 미래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 집권, 여당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5·18 정신은 용서와 화해의 정신으로 국민의힘은 국민 통합을 실현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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