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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덕수 위원장 ...“양평 군민을 위해 황소 일꾼으로 사는 것" -김 덕수(국민의당) 위원장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과 명분을 얻었다.” -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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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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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덕수(국민의당) 위원장은 획기적인 농업혁명과 양평지방공사를 활성화시켜 양평경제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김 덕수(국민의당) 위원장은 대아초, 국수중·고교와 한양대 경영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일과 ㈜광장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의원 선거에 출마해 양평군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2012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군의원직을 사퇴하고, 2014년 군수 선거에 출마해 2만266표(39.87%)를 얻어 현 김선교 군수에 패한 바 있다.


정치 변화 운동에 선구자 김 위원장은 지난 2011년 광화문 광장에서 삭발로 투쟁했으며 정치역사는 투혼과 저항으로 점철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위원장의 자신의 정치 슬로건을 “양평군민을 위해 정도를 걸으며 양평군의 충실한 황소 일꾼으로 사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밝은 삶의 도시, 생활복지가 충만한 도시, 도· 농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표본도시, 중심도시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역사의 흐름에 맞춰, 어려운 이 시점에 아이디어를 수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봉사활동)을 찾아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피력하고“새로운 정책, 새로운 대안으로 양평군정이 펼쳐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으며 그에게 정치가 아닌,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유발하는 전환점이 됐다. 바로 농업이다.고 말 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농업에 관심을 갖고 종사하면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과 명분을 얻었다.”고 말했으며 “아무리 피땀 흘려 노력해도 아직 농업소득은 빈약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돈이 안 되는 단순한 벼농사에서 탈피해서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업으로 전환”도 역설했다. 그는“평당 2만 원 이상의 수익은 창출할 수 있어야 하며 높은 수익은 다분히 회의적인 노동력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약23%정도인 양평농민은 농사만 짓고 군은 전문적인 유통망을 지역 농협과 공조하여 계약재배 전량을 팔아야 농민이 잘 산다.“고 말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또한“양평군이 교육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사실도 인지했다. 이에 ”단순하고 단발적인 계획보다, 중· 장기적인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무엇보다 ”대학유치를 해서 열악한 농촌 환경을 극복하는 것도 시급한 현안 문제“라고 역설했다. 또한 ”행정적인 현안에 가장 큰 취약점은 원칙과 기준이 없는 것이라며 단순히 단체장의 얼굴만 바라보는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보다 행동력 있는 행정을 지향함으로써 군민을 감동시켜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한 ”방치되고 있는 각종 위락시설과 종합운동장의 효율적인 사용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해결방안은 ”단체장의 굳은 의지와 행정처 또한 공평성과 투명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반복적인 교육의 필요성도 절실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격정적이었던 나의 정치인생은 개인의 행복과 안위보다는 양평군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뛰는 길이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봉사정신의 기본 덕목인 이타심을 몸소 실천하며 선한 마음으로 산재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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