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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엄중한 수사로 끊이지 않는 대통령 친인척 비리 적폐를 해소하라 - ‘상왕’ 또는 ‘영일대군’으로 불리며 “모든 일이 형님을 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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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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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부대변인 이재환
이명박 정부 시절 ‘상왕’ 또는 ‘영일대군’으로 불리며 “모든 일이 형님을 통한다”는 의미의 ‘만사형통(萬事兄通)’이란 별명을 가진 이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검찰 조사가 또 시작됐다.
 
이 전 의원은 솔로몬 저축은행, 포스코 등 끊이지 않는 의혹제기와 그와 관련된 검찰 수사 및 처벌을 반복해서 받고 있다.
 
권력자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절제된 언행과 처신을 해야 된다는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이며 이를 망각하고 검찰조사와 처벌을 받는 대통령 친인척 비리사건은 정권교체 때마다 잊지 않고 등장한다.
 
국민은 대통령에게 권력을 잠시 맡겼을 뿐 그의 친인척에게 호가호위를 해도 된다고 용인한 적은 결코 없다며 검찰은 시대적 요구인 적폐 청산을 위해서라도 대통령 친인척 비리 사건이 더 이상 들리지 않도록 엄중한 수사를 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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