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변인 이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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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의 여동생 김여정을 평창올림픽 대표단에 포함시킬 것을 7일 밝혔다.
김여정 을 포함한 대표단 파견은 김정은 식 파격 결정이다며 그러나 미국 펜스부통령은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북한이 평창 북미 대화를 통해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고자 한다면 큰 오산이다. 또한 북미대화를 전제로 핵 고도화의 시간벌기나 대북제재 완화를 꿈꿔서는 안 된다.
북 핵과 미사일 포기를 전제하지 않는 북미대화는 불가능하다. 북한은 미국 펜스 부통령의 방한 시 윔비어 부친과의 동행, 천안함 전시관을 방문하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누가 오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북미대화의 기본 전제는 비핵화임을 명심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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