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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후쿠시마 원전 당정 협의회 개최 전광판 활용 오염수 관련 대응 상황 점검과 국민의 불안감 해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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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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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제10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국민의힘 제공

지난 6월 18일 국민의 힘 과 정부 대통령실은 해양 방사능 조사 지점을 확대하고 세슘 삼중 수소 농도 분석 주기를 단축하며 대형 위판장 유통에서 국내산, 어종 검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며 당정은 이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제 10차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시찰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및,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 수석 부 대표, 구자근 당 대표 비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정부의 오염수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의 불안을 불식 시키기 위해 오염 수 처리의 과학적 안전성을 철저히 검토하고 수산물 안전 관리에도 틀림없이 하기로 하며 정보 투명성 공개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방사능 지수를 정리하는 전광판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당과 정부는 가짜 뉴스와 괴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오염 수 관련 유포되는 가짜 뉴스나 괴담에 대해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따라 사실관계를 명확히 바로잡기로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인터넷 포탈과 협업회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수산물 해양 방사능의 시각적 안전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참여했다.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 수석, 이진복 정무 수석, 김은혜 홍보 수석, 최상목 경제 수석, 안상훈 사회 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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