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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6월 15일 기자회견에서 시대정신 ‘공정과 정의’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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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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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당 대표 김기현은 지난 3월 8일 출범한 새 지도부가 어느덧 100일 을 맞았다. 



기사 이미지 사진 김기현 당대표 . 홈피캡처
 
지난해 우리는 국민의 열망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내었지만 안타깝게도 그 무렵 당은 혼란과 갈등의 연속이었다. 위기의 당을 살려낸 것은 다름 아닌 420만 당원과 5천만 국민이셨다.당이 민심의 전달자가 되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당과 원팀으로 하모니를 이루는 ‘건강한 당-정-대 관계’도 자리를 잡았다. 

안으로는 당의 안정화에 최대 방점을 두었다면 밖으로는 “민생 해결사”로 나서서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 박차를 가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회견장에서 저와 같은 세대는 청년기가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었던 시기였기에 미래에 대한 많은 꿈을 키워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지금 청년들의 삶은 참으로 녹록하지 않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만큼은 최우선으로 챙겨야 되겠다고 하는 의지를 담아 제가 직접 위원장으로 참여하여 당의 최대 청년기구를 이끌고 있다.저의 취임 100일인 오늘은 24년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정확히 300일 앞둔 날이기도 하다. 작년 대선에서의 시대정신이 ‘공정과 정의’였다면 내년 총선에서의 시대정신은 ‘완벽한 비정상의 정상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 국민의힘은 오직 민생과 국익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 진영논리가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올바른 인사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과 같은 3대 개혁 등으로 나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가야 할 올바른 길은 흔들림 없이 결연히 나아가겠다며 국민의힘은 실력 있고 유능한 정당이라는 사실을 결과로써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공천에 대한 국민과 당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저는 지금까지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고 국민 편에 서서 불편부당하게 정치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그런 경험과 정신을 바탕으로 당헌당규에 의한 시스템 공천을 철저히 지키고 공천과정에 사심 개입이 배제되도록 꼼꼼하게 챙길 것이다. 그렇게 해서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이 되도록 하겠다.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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