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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틀째 ‘후쿠시마 오염수 수산물 수입' 대정부 질문에 격돌 예상 양곡관리법, 노란 봉투 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 법 개정안 두고 과열 현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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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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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홈피캡처

국회 경제 분야를 주제로 하는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13일 이틀째 열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 문제를 두고 격돌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상현, 이헌승, 홍석준, 전봉민 의원이 질의자로 나섰고 민주당에서는 유동수, 어기구, 주철현, 민병덕 이동주 이정문 의원이 나서는 한편 비 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질의할 예정이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한덕수 국무총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상대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여파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에 대한 입장 등을 질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한덕수 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토론에서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 문제에 대하여 질이에 답할 예이다. 

이에 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괴담과 가짜뉴스를 쏟아내 국내 산업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역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야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양곡 관리법, 야당이 본회의직 회부를 요구한 일명 노란 봉투 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두고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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