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논 평] 이양수 원내대변인 - 국무총리 쇼 그만하고 드라마의 세계에서 현실 돌아와 주기 바란다. -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10.04 17:05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낙연 국무총리의 연설문 작성에 자격 없는 민간인이 주도적으로 작성에 참여했다고 한다.


오늘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민간인 신분 방송작가인 박모씨가 2017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12차례에 걸쳐 국무총리 연설문작성 사례금과 관련회의 참석수당으로 총 980여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총리 연설문 작성회의에서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정보가 민간인인 방송작가와 공유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총리를 포함한 국무총리실의 국가 기밀 외부유출 혐의 등 불법적 행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총리가 그동안 국정 연설문이 아니라 드라마 대본을 읽은 셈이다. 역시 쇼를 하려면 각본이 필요했을 게다.


쇼를 하기에는 나라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렵다. 국무총리라도 이제 쇼를 그만하고 드라마의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어서 돌아와 주기 바란다고 논평 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