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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당대표권한대행, 바른미래당 김관영 신임 원내대표 접견 주요내용 김성태 당대표권한대행이 바른미래당 김관영 신임 원내대표를 26일 접견했다.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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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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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은 “제가 평소 존경하는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의원님이 저희 자유한국당을 방문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 바른미래당의 원내대표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합리적이면서도 균형성이 아주 좋은 그런 슬기로움과 지혜로움이 겸비한 훌륭한 의원”이라고 덕담을 던졌다.
특히 “야권공조를 이뤄내는 중요한 한 축으로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님과 늘 상의하고 사전에는 협의하고 조정해서 국민들께 신뢰받는 야권공조를 찰떡처럼 이뤄내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김관영 원내대표님 축하드리고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은 “제가 평소에 정말 존경하는 원내대표님이시고 지금은 자유한국당의 여러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해내고 계신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나 저희 당이나 굉장히 참혹한 성적을 받았다”며 “동병상련하는 마음으로 당을 개혁하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너나 할 것 없이 사실 자기 코가 석자일 정도로 이렇게 각 당이 개혁에 매진하고 있는데 자유한국당도 하루빨리 당이 수습되고 또 국민들께 다시금 민생을 챙기는 우리나라의 경제문제를 해결하는데 야권이 공조하고 여당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고 개선해 내는데 우리 야권이 같이 공조해서 생산적인 국회, 그래도 뭔가 좋은 결론, 정책의 결론과 결실을 맺어내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저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동생처럼 항상 대해주시고 하는데 앞으로 여러 원내대표님들을 모시고 국회가 제대로 굴러가는데 생산적인 국회를 만드는 일이라면 제가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감초 같은 역할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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