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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원내대변인, 브리핑 - ‘경제·민생’ 살리기 여정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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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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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 21일 오후 2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어 경제·민생과 평화에 대한 당정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경제·민생 T/F’를 가동시켜 산적해있는 이슈들을 정검 했다.


민생투어의 일환으로 권역별로 현장방문을 할 예정이며,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파란’의 중추적 역할을 한 부산·울산·경남 지역부터 찾아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와의 생생 경제 현장 정책간담회’를 열고 부·울·경 공약에 대한 정책을 협의하고 제조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민생 살리기의 중요한 협력자인 경제단체와 노동단체와의 정책간담회도 잇따라 가질 예정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 이제 국회가 답해야 할 때>


정부는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을 발표하고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1차 수사권과 종결 권을 부여하는 것이 골자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 개혁’을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이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각 당 후보들 모두 검경수사권 조정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오고,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해서는 형사소송법 개정 등 입법과 검경수사권 조정 국면에 경찰조직을 이끌어야 할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 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경찰수장에 대한 인사검증은 국민이 국회에 부여한 중요한 책무 중의 하나임은 야당이 더 잘 알 것이다.


이를 위해 자유한국당은 조속히 하반기 원구성을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원내정당을 지향하겠다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있을 곳은 의총장만이 아니라 본회의장이요, 상임위장이라는 사실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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