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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효은 논평 -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음주 뺑소니 외압사건’전모 밝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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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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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참패 후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쇄신을 해보겠다고 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처럼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가르는 분열정치” 에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


김재원 의원은 지난 2014년 의성군수에 출마한 김주수 후보자 지원유세 중  음주 뺑소니 사고를 무마해달라고 담당 검사에게 외압을 행사했음이 드러났다.


김 의원은 범죄인 음주운전을 두둔하고 외압을 행사해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지원 유세에서 자랑까지 했다. 어떤 청탁과 외압이 있었는지 3자 간의 검은 커넥션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효은 김재원 의원의 전화 한 통화에 약식 명령으로 사건을 무마한 담당 검사는 지금이라도 양심 고백 하고 마치 강원랜드 채용외압의 닮은꼴을 보는 듯한 이 사건에 자유한국당과 김 의원은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기를 당부하고 자유한국당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쇄신하는 길을 걷는지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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