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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4주차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정책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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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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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4주차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정책워크숍으로 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이 지났지만 경제성적표는 참담하기 짝이 없고 지난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문재인 정부는 성장률 3%를 포기했다”며 “자칭 일자리 정부가 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치를 32만 명에서 18만 명으로 반 토막 냄으로써 스스로 무능함을 자인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청년실업률은 10.5%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설비투자와 민간 소비도 크게 후퇴했는데도 대책은 여전히 혈세를 퍼붓는 땜질식 처방만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우리 경제를 더욱 건실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 성장과 공정 경제를 위한 평평한 운동장 조성과 함께 재기와 도전이 선순환 되는 생태계를 구축해 일자리 보고(寶庫)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른미래당은 제7회 정책워크숍을 24일 오전 7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재벌개혁을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올바른 입법 방향을 주제로 채이배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의 발제를 통해 재벌 기업의 경제력 집중을 억제하고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를 실효적으로 규제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구현하기 위한 입법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툭히 재벌대기업들의 불공정 반칙은 막고 동시에 기업들이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확실히 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파격적인 규제혁파로 기술혁신이 성과를 낼 수 있어야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가 살아날 수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제8회 정책워크숍은 오는 26일 오전 7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정민 혁신벤처정책연구소 부소장의 발제를 듣고 규제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날 위클리 정책브리핑에서는 규제혁신에 대한 바른미래당의 입법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혁신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규제 개선을 통해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입법‧정책적 대안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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