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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릉도·독도 관광벨트 포럼 개최 포항·울릉·독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지원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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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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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울릉군·독도의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관광지구 포럼/사진=울릉군제공

지난 1일, 포항 영일만항 선착장 내 울릉 크루즈 ‘뉴시다오펄호’ 5층 선내 공연장에서 포항시·울릉군·독도의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해양 관광지구 구축을 주제로 한 ‘2023 포항울릉독도 관광지구 포럼’이 개최됐다. 

포항시와 울릉군이 공동주최하고 포항문화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동해안 최대해양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지역 간 주요 관광콘텐츠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각 지자체 관광업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포럼의 기조연설자인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심해 해양과학 및 관광지구 구상, 그리고 (가칭) 코리아 아바타 프로젝트를 발표, 뒤이어 포항·울릉·독도 관광지구 활성화를 주제로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손동광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장, 남태진 중부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포항학연구회장 이재원 좌장의 사회로 앞선 기조연설 및 강연내용과 관련된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해양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과 효과적인 추진전략들을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동해 유일한 섬으로 대형여객선의 취항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사계절 관광이 가능해짐에 따라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울릉도·독도에 가기 위해 경유하는 포항시와의 연계사업 또한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지역의 문화, 환경, 관광 등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사업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도 “전 세계적으로 해양 레저관광, 해양 치유관광 등 바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해양 관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동해안 최대해양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와 울릉군이 공동주최하고 포항문화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동해안 최대해양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지역 간 주요 관광콘텐츠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각 지자체 관광업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포럼의 기조연설자인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심해 해양과학 및 관광지구 구상, 그리고 (가칭) 코리아 아바타 프로젝트를 발표, 뒤이어 포항·울릉·독도 관광지구 활성화를 주제로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손동광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장, 남태진 중부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포항학연구회장 이재원 좌장의 사회로 앞선 기조연설 및 강연내용과 관련된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해양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과 효과적인 추진전략들을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동해 유일한 섬으로 대형여객선의 취항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사계절 관광이 가능해짐에 따라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울릉도·독도에 가기 위해 경유하는 포항시와의 연계사업 또한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지역의 문화, 환경, 관광 등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사업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도 “전 세계적으로 해양 레저관광, 해양 치유관광 등 바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해양 관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동해안 최대해양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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