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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 1 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계약 체결 … 9 월 착공 예정 진선미 의원, “공공서비스 질 향상과 명일동 주민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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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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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 (서울 강동갑, 기획재정위원회)이 강동구청과 SH 공사 간 명일 1 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철거공사 계약이 29 일 체결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 건축물 해체심의를 진행해 9월부터 건축물 철거공사가 시작되며, 내년 초 본 공사가 착공돼 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명일 1 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은 노후화되었던 명일 1 동 주민센터 일대를 복합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건축될 건물은 지하 5 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하 공영주차장, 동 주민센터, 체육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생활 SOC 가 들어설 예정이다. 

명일 1 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에는 사업비 608 억원 (국비 58억 원, 시비 109억 원, 구비 223억 원, SH 공사 218억 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에는 사업비 100 억원 ( 국비 18 억원 , 시비 43 억 2 천만원, 구비 38 억 8천 만원) 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위치는 명일 1동주민센터와 치안센터 및 청소년회관이 위치한 강동구 양재대로 138 길 73 일원 ( 명일동 327-5,6)이며, 대지면적 1,772㎡, 건축면적 1,060㎡ 규모다.




 
당초 강동구청에서는 노후한 명일 1 동 주민센터만 신축할 예정이었으, 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 등 노후화된 건축물들을 함께 복합개발하고자 진선미 국회의원과 김종무 전 시의원이 서울시와 우정사업본부 등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2019년 7월 서울시 생활 SOC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예산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복합개발이 추진될 수 있었다.

이어 2020년 2월 강동구청과 SH 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비와 서울시비를 지원받도록 협의하고, 2022년 7월 서울시 사업계획이 승인되어 같은 해 12월 투자사업 재심사 및 협약체결이 추진됐다.

마침내 올해 6 월 29 일 SH 와 강동구청간 협약체결이 완료되어,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26년 하반기까지 차질 없이 완공되면 명일동의 문화체육시설 중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진선미 의원은 “ 명일 1동 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 등 인근 공공건축물들이 노후화되었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영주차장과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만큼, 명일 1 동 주민센터 일대가 차질없이 복합개발되어 강동의 공공서비스 질이 높아지고 문화체육 인프라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빠른 준공을 위해 완공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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