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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인 젊은 한의사 강서 구청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 회견 개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 돌보는 강서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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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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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사진=김선녀 기자

강서구청 예비후보 권혜인 한의사는 27일 오전 9시 40분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 회견실에서 ‘강서에서 진보당 구청장 탄생으로 민생을 외면해 온 기득권 정치를 끝내는 이정표를 세워 달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하며 10월 11일 실시되는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번 보궐 선거에서 진보 구청장이 만들 주거권, 청년, 돌봄, 노동, 민생재정 등 5가지 의제와 비전을 제시하며 강서구의 가장 아픈 곳,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삶부터 챙기겠다며 모든 피해자의 삶을 구제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기 위하여 강서구 화곡동 주민 3,000여 명의 서명을 모아 국회에도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이 살기 좋은 강서를 권혜인이 가장 잘 만들 수 있다며 현재 고립된 청년이 없도록 청년특화, 마음 돌봄 프로그램과 청년 스트레스 센터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젊은 권 후보는 돌봄을 실천하는 방문 진료 한의사로서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에 오지 못하는 홀로 사는 노인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구청장이 되겠다며 땀 흘려 일하는 모두가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했으며 권 후보는 강서구가 쓰지 않고 남긴 돈, 순 세계 잉여금이 1,057억 원으로 밝혀졌다며 관행을 바꾸면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강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서, 진보당 구청장탄생으로 민생을 외면해온 기득권 정치를 끈내는 이정표를 세우겠다며 민생에 진심인 진보당 57만 강서 주민과 함께하겠다며 이날 기자 회견에는 윤희숙 상임대표, 강성희 원내대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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