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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홍보대사 라스트포원 우즈베키스탄 초청 공연> -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숙명가야금연주단과 함께 한국문화 알려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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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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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홍보대사 라스트포원이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주우주베키스탄대사관과 함께 지난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2016 우즈베키스탄 한국 축제(2016 Korea Festival in Uzbekistan)’에 참여해 한국과 전주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과 주우주베키스탄대사관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공공외교 대상국 또는 지역에 한국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우즈베키스탄에 한국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번 ‘2016 우즈베키스탄 한국 축제(2016 Korea Festival in Uzbekistan)’에서는 비보이그룹 라스트포원과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초대돼 약 일주일간 수도 타슈켄트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도시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 3개 도시에서 총 7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서 라스트포원과 숙명가야금연주단은 가야금과 비보이의 창의적인 접목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캐논변주곡 All For One>을 비롯해, 아리랑, 가야금산조 등 전통음악과 우즈베키스탄 현지인들이 널리 사랑하는 곡인 <하얀 튤립 Oq Lolalar), 비보이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문화를 알렸다.


이 밖에도 라스트포원은 전주시 홍보대사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외 2개 도시에서 전주를 알리며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고,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전주를 알리는 홍보영상을 촬영해 SNS(https://youtu.be/2UHj44at2r8) 등에 홍보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라스트포원은 전주시 축제 및 홍보영상 등에 출연해 전주를 알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대표적인 비보이그룹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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