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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 제네바에서 세미나 개최 강제 노동을 근절하고, 양질의 일자리 증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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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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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제네바 국제노동회의에 인적자원사회개발부 참석
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가 제11회 제너바 국제 노동 회의의 부대 행사로 '강제 노동을 근절하고, 양질의 일자리 증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고위급이 참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 노동 담당 차관 압둘라 타나박사가  개막을 선언했고 이 세션에는 노동환경감시·개발부 사무차관 알하르비와 국제노동기구 및 국제이주기구 대표 수 명도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제 노동을 근절하고자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와 국가 정책, 시민사회, 노동자 및 고용주, 국제 단체 등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알하르비 사무차관은 양질의 일자리를 도모하는 국가 정책을 제공하는 데 있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양질의 일자리는 세계 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노동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 지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순위를 높이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노동 정책을 업그레이드하고, 노동 환경을 지속해서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법률과 정책이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데 있어 과학 연구의 역할과 강제 노동을 근절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강제 노동 관행을 근절할 국가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국제노동기구와 국제이주기구 같은 국제단체 대표들의 참여를 통해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고, 지역 법률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국가 단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지난 수년 동안 시행된 노동 정책이 국가노동위원회 대표 및 사우디아라비아 상공회의소 연합 대표의 중재를 통해 노동 시장과 노동자에 미친 영향을 부각시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강제 노동을 줄이고, 모두를 위해 적절하고 안전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며, 이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드높이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력을 부각시키는 기구를 조직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자국 내에서 강제 노동을 근절하고자 사법 및 입법 조처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동 시장에서 강제 노동을 줄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도모하고자 하는 노력해왔으며 이와 같은 조치에는 노동자의 권리와 의무 규정하고, 이를 집행하는 데 필요한 법적 절차를 결정하는 것 등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사진=사우디인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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