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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25년 부활?…근거없는 국운 상승 40년 주기설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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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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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피캡쳐

근대 일본에는 40년 주기로 성쇠를 반복해 온 '40년 주기'라는 설이 있다. 이 설에 의하면, 일본은 2025년까지 쇠퇴기로, 그 후 다시 40년간의 상승기에 들어가게 된다. 중국 언론은 6일 '일본이 2025년부터 다시 발흥할 가능성'을 논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우선 일본의 이 40년 주기를 되돌아 보았다. 메이지유신의 1865년부터 40년에 걸쳐 나라를 건설해 온 일본은 1905년 러일전쟁에서 열강의 동참을 완수해 피크를 맞았다. 그 후 40년은 내리막길에서 1945년 패전으로 계곡을 맞이한 뒤 다시 상승해 플라자 합의의 해인 1985년에 피크를 맞았다고 했다.


그 후의 버블 붕괴로 쇠퇴의 40년에 들어갔지만, 2025년은 발흥의 40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일본은 "다시 발흥해 중국의 위협"이 될까. 기사는 세 가지 이유로 "그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 번째는 '일본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다. 지금까지의 상승기에는, 청나라의 약체화와 미국의 원조라는 특수한 배경이 있었지만, 지금의 일본은 미국에 「억제되고 있다」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미국의 속박으로부터 탈각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의 발흥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는 '중국의 발흥'이다. 과거에 일본이 발흥한 40년간은 중국이 '잠자는 상태'였지만, 현재의 중국은 '완전히 깨어나고' 있기 때문에 정치, 경제, 군사, 과학기술의 어느 분야를 보고 하지만 일본이 발흥할 여지는 없다고 논했다. 세 번째는 "일본에 약점이 많은 것". 일본은 지진 등의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에너지 자원과 식량의 자급률이 낮다고 지적. 또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도 심각하다고 전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일본이 2025년 이후 발흥해 중국의 위협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결론내고 있지만, 이는 “가설이지만  미국이 쇠퇴하여 일본을 제어할 수 없게 되거나 중국의 발흥 하지만 중단한다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의 이야기라고 덧붙이고 있다. 일본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일본 특파원 하라다 유사쿠


日、2025年復活?…根拠のない国運上昇40年周期説


近代日本には、40年周期で盛衰を繰り返してきた「40年周期」という説がある。この説によると、日本は2025年まで衰退期で、その後再び40年間の上昇期に入ることになる。中国メディアの観察者網は6日、「日本が2025年から再び勃興する可能性」を論じる記事を掲載した。


記事はまず、日本のこの40年周期を振り返った。明治維新の1865年から40年かけて国を建設してきた日本は、1905年に日露戦争で列強の仲間入りを果たしてピークを迎えた。その後の40年は下り坂で、1945年の敗戦で谷を迎えてからまた上昇し、プラザ合意の年の1985年にピークを迎えたとした。


その後のバブル崩壊で衰退の40年に入ったが、2025年は勃興の40年とな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日本は「再び勃興して中国の脅威」となるのだろうか。記事は3つの理由で「それはあり得ない」と主張している。1つ目は、「日本を取り巻く環境の変化」だ。これまでの上昇期には、清の弱体化と米国の援助という特殊な背景があったが、今の日本は米国に「抑えつけられている」状態が続いており、米国の束縛から脱却できなければ日本の勃興はあり得ないと主張した。


2つ目は「中国の勃興」だ。過去に日本が勃興した40年間は中国が「眠っている状態」だったが、現在の中国は「完全に目を覚ましている」ため、政治、経済、軍事、科学技術のどの分野を見ても日本が勃興する余地はないと論じた。3つ目は「日本に弱点が多いこと」。日本は地震などの自然災害が頻発し、エネルギー資源や食糧の自給率が低いと指摘。さらに少子高齢化問題も深刻だと伝えている。

そのようなわけで、日本が2025年以降勃興して中国の脅威になる可能性はないと結論付けているが、これは「天意によって米国が衰退して日本を制御できなくなる、あるいは中国の勃興が中断するという事態が起きない」ことが前提の話だと付け加えている。日本は今後どうなっていくのか。



日本特派員 原田優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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