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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한인회 도쿄의 코리안 타운의 거리청소 실시... 윤덕민 주일 대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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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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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활동을 앞두고 인사말을 하는  윤덕민 대사

재일본 한국인 연합회는 13일, 코리안 타운에서 유명한 도쿄·신오쿠보의 클린 활동을 실시했다.
클린 활동에는 한국대사관에서 윤덕민주일 전권대사를 비롯해 민단, 세계 한인 무역 협회, SBJ 은행, 신주쿠 한인 발전 협회, 도쿄 한국 학교의 학생들 등 약 60명이 참가했다



클린 활동에는 도쿄 한국 학교의 학생들도 참가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신오쿠보는 한국을 좋아하는 젊은이로 넘쳐나고 있는데 최신의 조사로 신오쿠보 코리안 타운의 점포수는 한류의 영향으로  과거에 비해  많이늘어난이유에 를 도교시관계자는 “원래의 한류 인기에 더해, 코로나 재난으로 한국에 갈 수 없는 일본의 젊은이들이 한국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신오쿠보를 찾는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거리청소를 하는  윤덕민 대사(우측)

 신오쿠보의 메인 거리에는 많은사람들이 음식을 먹은 뒤의 꼬치나 용기 등의 함부로 버려서 신오쿠보에 살고있는 주민이 쓰레기와 악취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실제로, 코리안 타운 주변에는, “거리에서 음식물 취식금지”, “연좌 농성 금지” 등의 경고 포스터가 여기저기에 붙여지고 있고 각 점포에서는 매장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이 거리에서 음식물을 먹지말라는  캠페인을 벌이고있다.


K-POP등 한류 인기가 높아졌다고 해도 신오쿠보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일본주민이 피해를 입는다면  한국에 대한 이미지의 악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 이번 거리청소 클린 켐페인을 하게됐고이번행사를 계기로 신오쿠보 거리에 버려지는 많은 담배꽁초등 쓰레기처리를 하기위해서는 가게마다 쓰레기통설치와 흡연장소지정등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일 사이에는 다양한 문제가 산적하지만  문화 교류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정기적인 클린활동으로 쓰레기 줍기 등작은  풀뿌리 운동을 시작으로 나아가서는 양국가간의 상호 이해의 지름길이 되기를 기대한다.


일본 특파원 가나자와 겐타 기자


平日にもかかわらず新大久保は韓国好きの若者で溢れかえっており、韓国文化の人気の高さが伺える。最新の調査で新大久保コリアンタウンの店舗数は634店となり、2013年の628店を上回り、過去最多を記録。関係者は「もともとの韓流人気に加え、コロナ禍で韓国に行けない日本の若者が身近で韓国文化を味わえる新大久保に集中しているのでは」と分析する。

一方で深刻化するごみ問題も……。2019年頃からは、新大久保のメインストリートで、一部の人が食べた後の串や容器などのポイ捨てが深刻化し、周辺住民が困惑している。実際、コリアンタウン周辺には、「食べ歩き禁止」、「座り込み禁止」などの警告があちこちに張られている。こうした状況を受け、各店舗では、店頭にゴミ箱を設置し、食べ歩きをしないよう促すなど対策をはじめた。


いくら韓流人気が高まったとしても、周辺住民の理解が得られなければ韓国に対するイメージの悪化につながりかねない。そこで韓人会は今回、クリーン活動を実施した。

実際にゴミ拾いをはじめると、ゴミ箱の設置が少なかったころに比べて食べ物のゴミは少ないように感じる。一方で、たばこの吸い殻が多く捨てられており、新たな対策が必要だろう。

 

韓日間にはさまざまな問題が山積している。しかし、私たち一般市民は文化交流を通じて、お互いを理解することはできる。身近なゴミ拾いなどこうした草の根活動が国民間の相互理解、ひいては国家間の相互理解への近道とな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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