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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여행생태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굿필링인터내셔날 박범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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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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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필링인터내셔날 박범수 대표

한국의 여행업은 1988년 여행자율화를 기점으로 해외여행의 대중화 시기를 맞이 하게 된다.


초창기 해외여행은 그들만의 리그였다.


즉 가진자들만의 특권이었다.


본인은 1992년부터 2007년까지 태국 푸켓에서 여행 가이드를 했고 한국 해외여행의 황금기를 오롯이 체험한 행운아 이기도 하다.


90년대 그때 해외에 오는 한국사람들, 맞다 그들만의 리그에 있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도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다.


패키지는 없었고 허니문과 인센단체만 있었던 시절 여행비용은 상상 그이상이었다.


그래서 아무나 갈수 없었던 그래서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랬던 소수만의 전유물이던 해외여행이 94년을 거치고 95년부터 패키지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고 허니문여행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로 가는 것이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전세기라는 개념의 항공이 생기고 모두투어라는 홀세일 여행사가 생겨나게 되고 IMF를 겪고 나서 모두투어에서 나온 사람들이 만든 하나투어라는 홀세일 여행사가 생기고 부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저렴한 패키지가 탄생하게 되면서 대한한국은 해외여행의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해외여행의 대중화를 부르짖으며 항공비용보다 저렴한 저가 패키지의 등장은 대중을 열광케했고 제주도 보다 싸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떠나자 해외로 라고 외치며 진짜 마니 떠났고 이제는 동남아는 물론 세계로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몇 년 전부터 저가패키지의 실상과 무분별한 경쟁으로 저가패키지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는 초창기부터 현지여행사는 옵션과 쇼핑으로 수익을 낼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든 대형 홀세일 여행사의 횡포로 수익은 대형여행사가 피해는 현지여행사와 손님이 입는 방식이다.


아직도 이 피해의 수레바퀴는 계속 돌아간다.


바꿀 수 없는 구조로 아마 절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왜일까? 찾는 고객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고객은 싼게 있으니까 찾는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인데 본인도 어떤게 먼저인지는 잘모르겠다.


허나 분명히 싼것만 찾는 고객이 있는건 사실이다.


이에 젊은 사람들 용기 있는 사람들이 자유 여행을 시작하기에 이르고 점점 더 자유여행이 대중화 되는 시점에 이르렀고 엄청나게 늘어났지만 비용과 시간 용기의 문제로 생각보다 전연령층으로 폭발적 성장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자유여행도 여러가지의 형태가 있다. 젊은이들이 하는 배낭여행, 젊은 가족단위로 이루어지는 자유여행, 연인과 허니문 자유여행, 그러나 중년들을 위한 자유여행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아직까지도 자유여행은 제한된 연령층에 집중 되어있으며 젊음, 시간, 비용, 용기가 충분한 그들만의 특권인 셈이다.


특히 40대 이후의 분들은 용기의 문제 아날로그에 익숙한 문제. 인터넷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비용지불에 대한 신뢰 문제로 자유여행을 어려워하고 있다.


이에 굿필링은 그들과 틈새시장 개발을 위해 세미패키지를 도입하여 자체상품을 만들게 된다. 


처음으로 유럽에서 세미패키지라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문화가 생겨났고 유럽에선 이미 대중화 되기 시작했고, 앞으로 대한만국도 이 세미 패키지의 물결에 동참하게 될 것이며 굿필링이 선도자 역할을 할 것이다.


해외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항공, 숙박, 교통이다.


패키지든 자유여행이든 가장 중요한것인데 패키지는 이 3가지가 싸고, 편하다(대신 해주는 대신 옵션 쇼핑을 해야한다) 자유여행은 이 3가지가 비싸고 힘들다(내가 다 해야한다) 대신 패키지는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여야한다 즉 내 맘대로 할 수 없다 싸고 편한 대신 자유는 없는 셈. 자유여행은 비싸고 힘들지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가지중 선택은 고객의 몫으로 선택이 둘 중에 하나로 짜증나는 일이다.


그런데 세미패키지란 것이 있다.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새로운 개념의 여행문화이다.


가장 중요한 3가지 항공, 숙박, 교통을 여행사에서 해주고 현지에서는 자유여행처럼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세미패키지 여행인 것이다.


당연히 패키지에서 하는 옵션과 쇼핑이 없으며 인솔자가 동행해서 모든 것을 자유여행처럼 현지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정보도 제공한다.


이 세미패키지의 또 하나의 특징이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는 것이다. 


대한만국에서 아직은 생소한 세미패키지를 선도적으로 도입해서 진행하고 있는곳이 굿필링 인터내셔널이고 네이버 밴드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곳이다.


대형여행사에서 아직 하지 못하는 세미패키지와 새로운 관광지만을 개발하는 여행사다.


전문인솔자가 대동해야하는데 비용과 전문인력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굿필링(여만사)은 세미패키지를 도입하고 기획하고 만든 사람이 인솔자로 동행함으로 비교불가의 인력이다.


패키지와 세미패키지 자유여행의 처음 여행비용을 계산해보면 패키지<세미패키지<자유여행 순이다.


그러나 패키지로 가서 옵션, 쇼핑, 필수경비등 하면 세미 패키지와 비슷하거나 비싸다.


자유여행은 배낭여행 방식이 아니면 어떤 방식이던 비싸다.


그렇다면 어떤 여행을 가야 하겠는가?  


굿필링(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은 ▶태국 코사멧 상품과 끄라비는 세미 패키지로 ▶태국 미얀마 하트섬은 새로운 관광지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굿필링(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에서만 갈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 하트섬을 관광하신 대한민국 국민은 200명 밖에는 없다.


대한민국 1%도 안간 그야말로 신선한 여행지 새로운 여행지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베트남 다낭도 지금은 많은 옵션으로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이지만 노옵션과 여유로운 여만사 만의 일정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코사멧, 끄라비, 하트섬, 다낭을 자체 상품으로 운영중이며 추가로 올해 11월부터는 필리핀의 팔라완을 세미패키지로 기획중이며 내년엔 몽골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개썰매를 위주로 여름휴가철에는 승마 위주도 타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굿필링(여만사)만의 몽골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또 태국 후아힌을 세미패키지로 개발할 계획으로 장기적으로는 태국일주(북부 치앙마이 중부 방콕 남부 푸켓또는 끄라비) 야간침대기차 우등버스등을 이용한 세미패키지를 구상중에 있다.


4개 모두 인솔자동반상품이다.


앞으로의 여행문화는 바뀐다.


급격하게 바뀌지는 않지만 반드시 바뀐다.


굿필링은 당당하고 공정한 여행으로 고객감동과 만족을 줄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여행을 만들고 함께 동행하는 여행이 굿필링(여만사)의 여행으로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가는 것이 중요하다.


굿필링(여만사)만의 여행을 갔다 오면 누구나 동감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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