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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구역 노란색 건널목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 윤희근 경찰청장 최초 노란 색 건널목 설치된 덕의 초등학교를 찾아 안전 시설 점검 후 현장 목소리 청취
한국방송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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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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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건널목 안전한 등하굣 길 환경조성

지난 5월 17일 윤희근 경찰청장은 서울 구로구 소재 덕의 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보호 구역의 주요 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학부모 와 학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했다.

경찰청은 안전한 등 하 굣 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 어린이 보호 구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안전 시설 등의 실태 조사를 의무화하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을 완료한 바 있다.



어린이 보호 구역 시작되거나 끝나는 지점과 조점 표시를 각각 설치

올해 하반기에는 노란색 건널목 어린이 보호 구역 기종 점 노면 표시를 도입하고 방호 울타리 설치를 확대하며 보호 구역이 시작되거나 끝나는 지점에는 종점 표시를 각각 설치한다.

노란색 건널목이란 어린이 보호 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가 건널목의 색깔 만으로도 어린이 보호 구역임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건널목을 노란색으로 색칠하여 보호 구역 인식 률을 높인 시설물로 지난해 전국 7개 시, 도 12개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3 개월 간 시범 설치한 결과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 청장은 이어서 학부모 와 학교 지자체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며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 안전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이날 서울 최초로 노란색 건널목 설치된 덕의 초등학교를 찾아 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 용품(가방 커버 반사지 등)을 직접 달아주고 함께 건널목을 건너며 교통 지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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